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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Home 공지사항 여행후기
총 27 건 3/3 Page
게시판
작성자 : 니나
평점 0점/5점
일정0 숙박0 식사0 인솔자0 분위기0
댓글 0개 작성일 2023-03-22
규슈올레 2차 후기
  2차 규슈올레 여행은 즐겁고 안전하게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배려와 웃음으로 4박5일 시간가는지도 모를 정도로요~~~ 즐거웠던 지난 일정 공유할께요! 본격 트레킹이 시작된 날 :) 설레는 기대와 함께 오쿠분고 코스를 걸었습니다.. 이때는 잘 모르셨죠?! 우리가 얼마나 잼있어질지~~~ 멀리 아소산이 보이네요. 누워있는 관음상의 모습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왼쪽부터 머리, 가슴, 다리 이렇게요~ 올레꾼들을 환영하기위해 일부러 마을 주민들이 만든 인형이라고해요. 마을 분들이 기부한 옷으로 가끔씩 바꿔입기도 하구요~ 후꼬지(보광사)절에서 보이는 동굴과 불상! 이쁜 여학생들 ^^ 자판기에도 올레가 있어요! 소가와의 작은 주상절리입니다. 결혼기념일은 제주올레트립 과 함께♡ 이날은 박용수,조화숙 선생님의 49번째 결혼기념일이였습니다. 45번째 기념일에도 규슈올레에서 함께해주셨는데요. 50해에도 60해에도 저희와 함께해요~~~ 결혼기념일을 챙겨드립니다!! 단, 30년 부터 ㅎㅎㅎㅎㅎ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사이키 오뉴지마코스! 벌써 매화가 여기저기 가득합니다. 다음달 규슈에 오시면 사쿠라 가득 꽃놀이 준비하세요~ 하늘 전망소에서 내려본 전망! 마을 주민분들이 개복숭아 쥬스를 준비해주셨어요~ 일본 코스 담당가이드 선생님들과 같이 걸으며 정들었어요~ 안보일때까지 서로 손 흔들어 줍니다. 너무 따듯했습니다~~ 저희 또 올께요! 이날 유미지사장님이 준비하신 히든카드! 정말 멋진 풍광이였어요. 기사분과 지사장님의 수고로 눈이 호강했답니다~~ 규슈의 범섬 ㅎㅎ 말의등이라고 불리우는 주상절리의 위용에 감탄했습니다! 이 날 저녁은 오마루가와의 공무원분들이 모두 출동한 날~ 기조쵸 부정장, 다카나베쵸 부정장님등 감사의 인사와 멋진 환대를 받았습니다. 태극기까지 준비해오셨어요. (대박 사건) 준비해주신 선물과 술로 분위기는 모두의 축제였습니다. 사진에 자꾸 플레이보이?! 부정장님이 보이십니다ㅎㅎ 걷는 동안 코스 중간중간에 음료와 간식을 준비해주셨는데요. 너무 감동이었네요. 유채꽃 가득했던 농로와 저의 후미 길동무 쌤들♡ 5월말에는 반딧불이가 가득할 정도로 물이 깨끗한 곳이라고 하네요. 드디어 도착한 종점 백제의 흔적이 남아있는 역사적으로 인연이 있는 길이었습니다. 그리고 6차에 함께하실 멤버들을 미리 공개합니다!! 뚜~~~~둥!! 길 위에서의 멋진 인연 오래오래 함께해요. 그리고 먹방사진 갑니다~~~ 오쿠분고 아사지 올레 도시락! 올레꾼들을 위해 만든 딜리버리 도시락이라죠~ 안내소 선생님께서 저희를 위해 뜨끈한 국물까지 준비해주셨어요! 스시가 유명한 사이키에서의 스시~ 또 먹고싶은 카이세키 요리~~ 먹은 음식을 보니 어마어마합니다ㅎㅎ 이게 바로 프리미엄 규슈올레의 스케일이죠! 유명한 미야자키의 교자도 겟또!! 아침마다 자연스런 의식의 흐름대로 열심히 했던 국민체조까지~(왜 기억하죠?^^) 모두 올레뽕?! 제대로 취하셨죠?!! (항상 친절한 스마일맨 선생님~~리엑션 부자) 갬성 가득한 심 선생님의 사진! 감동의 남자:) 그리고, 열심히 마음을 함께해주신 지사장님의 구멍난 양말로 마무으리.. 불태웠다~~~~~ 하!! 2차 프리미엄 규슈올레도 무사히 즐겁게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함께 걷게되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늘 정성으로 노력하는 제주올레트립 '도보여행은 도전이자 모험입니다' 저희는 또 길 위에서 뵙겠습니다.                
작성자 : 박*윤
평점 0점/5점
일정0 숙박0 식사0 인솔자0 분위기0
댓글 0개 작성일 2023-02-22
프리미엄 규슈올레 후기
규슈올레 1차 여행은 즐겁게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라고 쓰고, '믿는다' 라고 읽는다..ㅋㅋ) 감사한 시간을 복기해 봅니다. 순서가 바뀌어도 같이 추억으로 남겨주세요:) 사람과 문화와 올레길이 공존했던 감사한 시간! 언어는 달라도 올레길 위에 모두 하나! 이와시마 코스에서.. 성준쌤과 동근쌤의 천지창조? ㅋㅋ 얼씨구샷? 각자의 개성을 담아서 기념해봅니다!   모든 것들이 감동 비타민!!   그리고 함께 빛내주신 모든분들..   셋째 날 회석(카이세키)요리 예요! 지역 특산품 보리새우와 방어 활 전복등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 편하게 유가타로 갈아입고 즐기는 코스요리는 눈과 코와 입이 즐거웠어요. *회석(懐石)요리는 원래는 다화회 (茶話會) 연회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조금씩 예쁘게 담아진 요리를 이것 저것 눈으로 입으로 음미할 수 있습니다. 이번 1차 여행은 아마쿠사 마츠시마 코스의 10주년 올레 페어 걷기를 참여하기 위해 일정을 맞추었어요! 300여명의 지구촌 친구들과 함께하는 규슈올레! 모두 함께 걸을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지난 땡큐 파티 '소면에 진심'에 참여했던, 자칭 보통 개그맨? ???? 시마바라 코스 담당자 카지하라상도 일부러 오셔서 같이 걸었다죠. 국수와 선물을 가득 가지고서~~ 몽골여행에 함께했던 미화짱 올레 축제마다 재능기부 공연해주시는 쿠-퍼짱도 잇쇼니! (소원의 바위 틈에서) (저희와 함께 걷기 위해, 배타고 비행기타고 멀리서 일부러 와주셨어요ㅠ)   제주올레트립의 규슈올레 완주여행은 무사히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규슈여행의 다음  차수도 기대해주세여!!      
작성자 : 노*현
평점 0점/5점
일정0 숙박0 식사0 인솔자0 분위기0
댓글 0개 작성일 2023-01-17
[ 몽골올레 트레킹 / 2022년 4차 ]
샘베노! 몽골올레 여행과 축제를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4박5일 동안 우리 모두는 친구가 되었고, 어느 나라 출신을 떠나서 같은 길을 걸으며  올레의 의미를 되새기며 함께 걷는 사람을 통해  몽골의 길이 갖는 많은 의미를 느껴본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길을 통해 사는 사람과 걷는 사람이 융화되어, 다양한 문화가 자유롭게 교차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과 자연이 강인한 생명력으로 어우러지고, 여행자와 지역민이 함께 즐기고 상생하는 좋은 가치의 여행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노란 화살표를 따라 우리는 걷습니다. 목가적인 풍경과 파란하늘의 구름이 마음까지 정화하게 합니다. 서명숙 이사장님도 함께 :) 뜨거웠던 게르에서의 공연, 아름다웠던 하늘의 다리를 놓은 은하수 ???? 1 *사진은 영희 친구 철수(CHUL SOO) 선생님의 작품입니다. 3코스의 길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   삼겹살팀의 단체컷도 ! 자연을 느끼는 투루도! 꽃 받침 가득한 가족 팀들도! 나이와 국적을 떠나 모두 각자의 걸음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식도락!! 정성스레 준비해준 한식 도시락! 뚜껑 열다 미역국이 바람에 호롤롤롤~ 날라간건 안비밀 ???? 1 자이승전망대에서 바라본 울란바토르 야경 광장에서 완주증 증정식   몽골여행과 걷기 축제의 주인공은 우리 모두입니다. 자연이 주는 힐링과 함께 모인이들이 즐거움을 교감하는 아름다운 이음의 자리였습니다. 부족하고 불편한 부분도 있었지만, 모두의 마음에 몽골몽골한 정을 나누셨기를 바랍니다. 함께한 모든 소중한 분들 감사합니다 :) 저희는 길 위에서 또 만나요!
작성자 : 노*현
평점 0점/5점
일정0 숙박0 식사0 인솔자0 분위기0
댓글 0개 작성일 2023-01-05
[ 몽골올레 트레킹 / 2022년 2차 ]
작성자 : 노*현
평점 0점/5점
일정0 이동수단0 인솔자0 분위기0 전문성0
댓글 0개 작성일 2023-01-05
[ 한라산 둘레길_3일차_수악길 ]
한라산둘레길 제 3일차 수악길 가는 날입니다 날씨가 쾌청하게 맑아 걷기엔 아주 좋은 날입니다 낙엽이 가득찬 숲길을 걷다보니, 문득 가을시 한편이 떠올랐습니다 어쩌지요, 가을이 간다는데 무수한 낙엽의 말 귀에 들리지도 않아요   가을 숲엔 온통 공허한 그리움만 남아 마음 천지사방 흩어지네요 열정도 잠시 묻어야 할까봐요 잠시라면 괜찮을텐데 마음 동여맬 곳 없네요 어쩌지요, 가슴 저린 말들 쏟아 놓고 가을이 간다는데 잠시 고개 묻을 그대 가슴이라도 빌려야 겠네요 / 김용화지음 시작점인 이곳은 해발 500m, 남향, 바다조망까지 내려다보이는 지리적으로는 최상의 위치 입니다 한라산의 구름이 상서러워 보입니다 아직도 단풍이 보이네요 충혼묘지를 가로지르며 본격적인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4개섬이 내려다 보이는 조망명소 초반에는 계속 오르막이에요 드디어 수악길 시작점에 왔는데, 은근히 땀이 나네요 전날 비에 젖은 계곡의 이끼 먹은 돌들이 미끄러워서 조심 조심 건넙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계곡길 융단을 깔아 놓은듯, 낙엽이 수북히 쌓였어요 휴식은 언제나 달콤합니다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기에는 충분합니다 다들 어디를 보고 ? 아~ 주대표님 사진찍는 방향을 보고 있군요 이 계곡따라 내려가면 선덕사와 선돌~ 길없는 길을 헤치며 다녔던 생각이 나네요 맛점시간에 오손도손 모여 앉았어요 신비스런 이끼돌~~ 고산지대에만 있는 특이한 오름 화구 주대표님도 한컷 너덜지대를 다 내려오니, 얼굴이 더 환해졌어요. 수악B길 입구~~ 어마 어마하게 큰 천~ 이 천이 내려가면 공천포 바닷가로 연결된다네요~ 휴식을 취한 이곳은 신례천 2길의 종점~ 인적이 없고 이끼계곡이라 뱀들이 정말 많아요 물론 정해진 길도 없구요 흑악 올라가는 오솔길 상단~~ 수악길 종점을 찍고 이승악 둘레길로 빠져 나옵니다 아직도 이렇게 멋있는 단풍이 있다니~~ 등산로 아래를 뛰어 내려가서 찍었어요 시험림길 진출입로~~ 오늘도 길 위에서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작성자 : 노*현
평점 0점/5점
일정0 숙박0 식사0 이동수단0 인솔자0
댓글 0개 작성일 2023-01-05
[제주올레 트레킹 / 17코스]
작성자 : 노*현
평점 0점/5점
일정0 숙박0 식사0 이동수단0 인솔자0
댓글 0개 작성일 2023-01-05
[제주올레 트레킹 / 추자올레 원정대_추자도 코스 / 18-1,...
한겨울의 추자도는 어떨까요~ 오랜만에 들어온 추자도는 시리도록 파란물빛과 하늘빛으로 반겨주네요^^   예초리에서 스타트합니다. 탁트인 추자바다에 점점이 떠있는 무인도들을 조망하며 걸어요 바다를 끼고 고개넘어 이웃마을로 마실가듯 이어지는 올레길을 따라 정난주마리아의 아들 황경환묘역을 지나 하추자 신양항에서 스탬프 인증~ 멋진 'ㅊ'조형물에서 한컷~ 대왕산 가는길에 사자섬(수덕도)가 멋지게 보이는 쉼터 추자도에 오름은 없어도 이렇게나 멋진 능선길이 있답니다. 전망대 놓칠수 없죠 산허리를 따라 이어지는 해안비경길 대왕산이 코앞이에요. 황금길이란 이름답게 펼쳐지는 풍경은 감탄이 절로~ 먼지 한톨 없는 쾌청한 날씨에 먼풍경까지 선명하게 들어옵니다. 하추자 묵리마을을 지나 숲길에서 만나는 조망지에서 바라본 묵리항 추자교 앞에 귀여운 참굴비조형물~^^ 해가 저물기 시작하는 시간, 추자교를 건너 상추자로 넘어갑니다. 색색의 지붕의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상추자의 예쁜마을 풍경들~ 18-2코스도 끝나갑니다. 여행자센터에서 오늘 여정을 마무리~ 추자여행 이틀차, 18-1코스 역으로 걸어요. 예초리에서 돈대산 방향으로 출발~ 추자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 돈대산도 가볍게 올랐다지요 귀여운 간세와 떠오른 햇님보며 한컷~ 돈대산 능선에서 바라다 보이는 상추자도 선명한 풍경~ 이틀차 일정은 바다가 심술을 부려 오전배를 타고 나오느라 다걷지 못했네요ㅠ 아쉬운 마음을 다독이며 추자일정 마무리했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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